이미지 용량 줄이는 법 — 화질 그대로, 파일만 가볍게
쇼핑몰 상세페이지나 블로그에 고화질 사진을 잔뜩 올렸더니 페이지가 느려진 경험, 있으신가요? 사진 용량이 크면 로딩이 느려져 방문자가 떠나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화질은 유지하면서 파일만 가볍게 만드는 법과, 여러 장을 한 번에 처리하는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사진 용량이 크면 왜 손해일까
요즘 스마트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한 장에 수 MB씩 나갑니다. 화질은 좋지만, 이 큰 파일을 그대로 웹에 올리면 문제가 생깁니다. 가장 큰 문제는 페이지가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고용량 사진 수십 장이 든 상세페이지는 손님의 휴대폰에서 버벅이며 뜨고, 로딩이 느리면 손님은 기다리지 않고 나가 버립니다.
검색 노출에도 영향을 줍니다. 구글을 비롯한 검색엔진은 페이지 속도를 평가 요소로 봅니다. 무거운 사진 때문에 페이지가 느리면 검색 순위에서 손해를 볼 수 있어요. 특히 모바일로 접속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요즘, 데이터도 아깝고 속도도 느린 큰 사진은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반대로 사진을 적당히 가볍게 만들면, 화면에서 보기엔 차이가 거의 없으면서 페이지는 훨씬 빨라집니다. 손님이 기다리지 않고, 검색에도 유리하며, 서버·데이터 비용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웹에 올릴 사진은 용량 최적화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용량 줄이는 두 가지 방법
사진 용량을 줄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둘을 함께 쓰면 효과가 가장 큽니다.
① 크기(픽셀) 줄이기. 4000px짜리 큰 사진을 웹 표시에 충분한 1080~1280px로 줄이는 방법입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크기만큼만 있으면 되니, 그 이상은 낭비예요.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면 용량은 훨씬 더 크게 줄어듭니다. 인쇄가 아니라 웹·모바일 표시가 목적이라면 이것만으로도 효과가 큽니다.
② 형식(포맷) 바꾸기. 같은 사진이라도 어떤 형식으로 저장하느냐에 따라 용량이 달라집니다. 오래된 JPG보다 WebP라는 최신 형식으로 저장하면, 비슷한 화질을 유지하면서 파일이 더 작아집니다. 크기 줄이기가 "사진을 작게"라면, 형식 바꾸기는 "같은 크기를 더 효율적으로 압축"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WebP가 뭐길래
WebP는 구글이 만든 이미지 형식으로, 웹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핵심은 같은 화질을 더 작은 용량으로 담는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JPG보다 25~35%, 경우에 따라 절반 가까이 작아집니다. 눈으로 보는 화질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파일만 가벼워지니, 웹용으로는 훨씬 유리합니다.
혹시 "새 형식이면 안 열리는 곳이 있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는데, 요즘은 거의 모든 브라우저(크롬·엣지·사파리·웨일 등)가 WebP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블로그·쇼핑몰에 올리는 용도라면 안심하고 써도 됩니다. 다만 일부 오래된 프로그램이나 특정 업로드 창에서 WebP를 안 받는 경우가 드물게 있으니, 그럴 때만 JPG로 저장하면 됩니다.
정리하면, 웹·쇼핑몰·블로그·SNS에 올릴 사진은 WebP, 특정 프로그램에 넣어야 해서 호환이 걱정되면 JPG — 이렇게 구분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용도에서는 WebP가 정답입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가볍게
사진 한 장을 줄이는 건 쉽지만, 상품 사진 수십 장을 하나씩 줄이고 형식을 바꾸는 건 큰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 장을 한 번에 처리하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목표 크기와 형식(WebP)을 한 번만 정하면, 전부 가볍게 변환되어 나옵니다.
기왕 사진을 한 번에 정리하는 김에, 워터마크와 크기 통일까지 함께 하면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도용 방지 워터마크를 넣고, 정사각 규격으로 통일하고, WebP로 가볍게 저장하는 것을 한 번의 작업으로 끝내는 것이죠. 사진 한 장을 여러 번 만지던 일이 한 번으로 줄어듭니다.
이때도 사진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 도구를 고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하는 도구라면 사진이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고, 업로드·다운로드 시간이 없어 처리도 빠릅니다. 수십 장을 다뤄도 순식간에 끝납니다.
in워터마크로 용량 줄이기
in워터마크에서는 사진을 저장할 때 형식을 WebP로 고를 수 있고, "용량 줄이기"에서 출력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워터마크를 넣으면서 크기를 줄이고 WebP로 저장하면, 화질은 유지하면서 파일이 확 가벼워집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처리해 zip으로 받을 수 있고요.
모든 처리가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져 사진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니, 미공개 상품 사진도 안심하고 다룰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빠르게 만들고 싶은 쇼핑몰 판매자, 블로거라면 지금 바로 사용해 보세요. 아래 버튼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